2015년까지 세계 역사이야기

1. 한국 (2010-2015)

• 2010년 천안함 사건: 2010년 3월 26일,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하며 46명의 사망자가 발생,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됩니다.
• 2010년 연평도 포격 사건: 11월, 북한은 연평도를 포격하여 한국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하며, 남북 관계가 심각하게 악화됩니다.
• 2011년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논란: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건설 계획을 둘러싼 논란과 정치적 갈등이 이어집니다.
•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: 박근혜가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, 경제 민주화와 복지 확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웁니다.
• 2014년 세월호 참사: 4월 16일,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, 국가적 비극이 됩니다. 이 사건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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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미국 (2010-2015)

• 2011년 오사마 빈 라덴 사망: 2011년 5월, 미국의 특수부대가 파키스탄에서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하며, 9/11 테러의 복수가 이루어집니다.
• 2012년 버락 오바마 재선: 오바마는 2012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하며, 경제 회복과 사회적 진보 정책을 이어갑니다.
• 2013년 NSA 감청 사건: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미국 국가안보국(NSA)이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감청을 진행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일으킵니다.
• 2014년 에볼라 발생: 서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미국에도 영향을 미치며, 미국 정부는 긴급 대응을 펼칩니다.
• 2015년 이란 핵협정 체결: 미국을 비롯한 세계 6개국과 이란은 핵 협정에 서명하고, 이란의 핵 개발 프로그램을 제한하는 대신 제재를 완화하기로 합니다.

3. 중국 (2010-2015)

• 2010년 중국, 세계 2위 경제대국 등극: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두 번째의 경제 대국으로 자리 잡으며, 국제적 영향력이 크게 확대됩니다.
• 2011년, 시진핑 국가주석 취임: 시진핑이 국가주석으로 취임하며, 중국은 경제 개혁과 권위주의 강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합니다.
• 2013년 일대일로(一带一路) 정책 발표: 중국은 경제권 확장을 위해 ‘일대일로’라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를 발표하며, 글로벌 경제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갑니다.
• 2014년 홍콩 우산 혁명: 홍콩에서 민주화 요구를 위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며, 중국의 권위주의와 홍콩의 자치권 문제로 국제적 논란이 일어납니다.
• 2015년 경제 둔화: 중국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, 중국 정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합니다.

4. 영국 (2010-2015)

• 2010년 대연정 정부 수립: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이 연정을 구성하여 데이비드 캐머런이 총리가 되며, 긴축 재정 정책을 추진합니다.
• 2012년 런던 올림픽: 영국 런던에서 여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며, 전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주목을 받습니다.
• 2013년 왕실 결혼: 왕실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은 전 세계에서 큰 관심을 끌며, 왕실의 인기를 다시 끌어올립니다.
• 2014년 스코틀랜드 독립 국민투표: 스코틀랜드는 독립 여부에 대한 국민투표를 실시하지만, 결과는 독립 반대(55%)로 나옵니다.
• 2015년 유럽연합 탈퇴(브렉시트) 논의: 2015년 말부터 브렉시트(영국의 EU 탈퇴)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며, 정치적 논란이 일어납니다.

5. 독일 (2010-2015)

• 2010년 독일 월드컵 3위: 독일은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하며, 스포츠와 국가적 자부심을 증대시킵니다.
•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에너지 정책 변화: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독일은 원자력 발전을 단계적으로 종료하는 정책을 발표합니다.
• 2012년 유럽 재정위기: 독일은 유로존 경제 위기의 중심에 있으며, 특히 그리스와의 재정적 갈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• 2015년 난민 위기: 독일은 시리아 내전 등으로 발생한 대규모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며, 유럽 국가들과의 갈등을 겪습니다.
• 2015년 메르켈, 난민 정책의 중심: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유럽연합 내에서 난민 수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,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어납니다.

6. 프랑스 (2010-2015)

• 2012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당선: 프랑스는 2012년 대선에서 사회당의 프랑수아 올랑드가 승리하며, 경제 및 사회적 개혁을 시도합니다.
• 2013년 경제 성장 둔화: 프랑스는 경제 성장 둔화와 높은 실업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펼칩니다.
• 2015년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: 2015년 1월, 파리에서 발생한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은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며, 프랑스는 강력한 반테러 정책을 추진합니다.
• 2015년 파리 기후 협정 체결: 프랑스는 2015년 12월 파리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협정을 체결하며, 환경 문제에 대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합니다.
• 2015년 파리 11월 테러 사건: 11월 파리에서 발생한 IS 테러 공격으로 130명이 사망하며, 프랑스는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한 대책을 강화합니다.

7. 일본 (2010-2015)

• 2011년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: 2011년 3월 11일,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과 그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 사회는 큰 충격을 받습니다.
• 2012년 아베 신조 재임: 아베 신조가 재집권하면서 경제 회복과 군사적 강화 정책을 추진합니다.
• 2013년 아베노믹스 정책: 아베 신조는 일본 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시작하며, 일본 경제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킵니다.
• 2014년 소비세 인상 논란: 일본 정부는 소비세를 인상하지만,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논란이 일어납니다.
• 2015년 일본 평화헌법 개정 논란: 일본은 군사적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키며, 헌법 개정 논란이 일어납니다.

8. 인도 (2010-2015)

• 2010년 코르가트 콜카타 지하철 사고: 인도에서 대규모 인프라 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합니다.
• 2013년 아디니 차크마 사건: 인도에서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 대형 범죄 사건으로, 사회적 불평등과 법적 문제를 부각시킵니다.
• 2014년 나렌드라 모디 총리 취임: 나렌드라 모디가 총리로 취임하며, 경제 개혁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.
• 2014년 인도-파키스탄 관계 긴장: 두 나라 간의 군사적 충돌과 외교적 갈등이 고조됩니다.
• 2015년 기후 협정 참여: 인도는 2015년 파리 기후 협정에 서명하고,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인 협력에 동참합니다.

9. 러시아 (2010-2015)

• 2012년 블라디미르 푸틴 재선: 푸틴은 2012년 대선에서 재선되며, 러시아 내 정치적 강화를 지속합니다.
• 2014년 크림반도 병합: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를 합병하면서 국제 사회와의 갈등이 격화됩니다.
• 2014년 우크라이나 내전: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러시아 지원을 받는 반군과 정부군 간의 내전이 발생하며, 러시아의 외교적 긴장이 커집니다.
• 2015년 시리아 내전 개입: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을 지원하기 위해 군사적으로 개입하며, 중동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합니다.
• 2015년 경제 제재: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과 우크라이나 문제로 인해 경제 제재를 강화합니다.

10. 브라질 (2010-2015)

• 2010년 다르시 우지스 대통령 당선: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인 다르시 우지스가 당선되어 브라질 사회의 변화가 시작됩니다.
• 2014년 월드컵 개최: 브라질은 2014년 FIFA 월드컵을 개최하며, 스포츠와 경제적인 관심이 집중됩니다.
• 2014년 경제 성장 둔화: 브라질은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며, 고물가와 실업률 상승 등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습니다.
• 2015년 페트로브라스 부패 스캔들: 브라질의 국영 석유 회사인 페트로브라스의 대규모 부패 스캔들이 발생하며 정치적 혼란이 일어납니다.
• 2015년 브라질의 정치적 위기: 경제 위기와 부패 스캔들로 인해 다르시 우지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시도가 진행됩니다.

이렇게 2010년부터 2015년까지의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의 역사적 사건을 정리했습니다.